최대규모 롤 패치 4.20 무엇이 달라졌나?··칼리스타 등장에 '환호'

`롤 패치` 인기온라인게림 리그보으레전드의 롤 패치가 완료됐다.

라이엇게임즈는 오늘(25일) 오전 6시부터 진행한 리그오브레전드의 서버 점검 및 업데이트를 예정보다 1시간 빠른 오전 8시에 완료됐다.

이번 롤 패치는 ‘전략적 다양성’을 주제로 챔피언은 물론 소환사의 협곡, 주요 목표물, 정글, 아이템 등 광범위한 변화가 이뤄졌다.

먼저 억제기와 넥서스 포탑이 기본보다 2배 정도 강력해진 것이 특징이다.

이번 롤 패치로 억제기와 넥서스 포탑 공격속도가 상승하고 방어력 무시, 대미지 감소, 둔화 효과 등 챔피언에게 입히는 피해가 훨씬 강해지게 됐다.

또 억제기 재생성 시간이 4분에서 5분으로 늘었고 내셔 남작(바론)의 첫 등장 시간도 15분에서 20분으로 길어졌다.

이외에도 신규 챔피언 칼리스타가 추가 됐으며, 정글 전용 아이템들이 대거 추가됐다.

롤 패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롤 패치, lol 빨리 해봐야겠다”, “롤 패치, 뭐가 달라진 거지?”, “롤 패치, 새 침피언 칼리스타 기대돼”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