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질문에 대한 해답을 한국경제TV가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수소로 가는 자동차, 투명 망토, 인공 태양.
이는 공상과학소설 속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이미 우리 곁에 다가와 있는 현실이자 대한민국이 집중해야할 미래 먹거리입니다.
한국경제TV는 성장의 한계에 직면한 국내 산업의 대안을 찾기 위해 나섰습니다.
미국, 프랑스, 독일 등 전 세계 20여 개국을 직접 찾아가 앞으로 10년 후를 준비하고 있는 각 산업의 대표 기업들을 만났습니다.
사물인터넷과 소프트웨어, 바이오, MICE 산업에 이르기까지 10대 미래산업을 취재했습니다.
또한 현 정부가 경제성장의 열쇠로 내세운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서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 지도 살펴봤습니다.
직접 눈으로 보고 카메라에 담은 철저히 현장 중심의 결과물들을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총 11편의 ‘산업다큐 4.0 미래성장보고서’라는 다큐멘터리로 만들어 방영했고 이 책은 글로 풀어낸 마지막 성과물입니다.
`10년후, 우리의 삶을 바꿀 10가지 미래산업`이란 제목으로 출간된 이 책은 전국 고등학생들의 경제교육 자료로도 활용될 예정입니다.
한국경제TV는 오는 27일 교육부와 MOU 체결을 통해 도서 5천부를 기증합니다.
대한민국 재도약을 위한 해법이 절실한 시대.
창조경제의 세계적 흐름과 유망산업, 그리고 우리의 과제를 이 한 권의 책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스마트폰으로 책 각 장의 시작 페이지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하면,
같은 주제에 해당하는 `산업다큐 4.0 미래성장보고서` 다큐멘터리 동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책과 영상을 함께 본다면 해당 주제를 입체적으로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책 소개
문제를 지적하기는 쉽지만, 해결책을 찾기는 어렵다.
성장의 한계에 직면한 한국경제의 문제를 지적하는 사람은 많지만,
미래의 대안을 제시하는 목소리는 찾아보기 어렵다.
대한민국의 기업이나 개인은 미래를 위해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그 어려운 과제에 도전했다. 이론보다 현장을 택했다.
미래를 향해 세계에서 가장 앞서 있는 현장,
그리고 우리가 배워야 할 것이 가장 많은 현장을 찾아서
사람을 만나고, 자료를 찾아가며 공부했다.
이 책은 그 생생한 현장 기록이다.
저자 소개
한국경제TV는 경제방송사이다. 여기서 산업계를 담당하는 기자들이 뭉쳤다.
미래 산업을 보고자 했다. 살짝 본 것도 같다. 책까지 내는 용기도 냈다.
그러나 역시 설득력이 부족하다. 그럼에도 바람까지 실었다.
단 한 명의 독자라도 미래를 생각할 수 있는 작은 씨앗이 됐으면 한다.
목차
1장. 사물인터넷 - 비로소 세상의 모든 것이 연결되다 - 지수희
2장. 스마트 시티 - 사물인터넷, 도시를 만들다 - 박상률
3장. 바이오 산업 - 생명의 신비에 도전하다 - 이문현
4장. 미래자동차 - 달리는 심장을 바꾼다 - 조현석
5장. 원자력 발전 - 에너지 독립을 꿈꾼다 - 권영훈
6장. 2차전지 - 소통과 이동의 자유를 허하라 - 임원식
7장. 소프트웨어 - 세상을 움직이는 가장 큰 힘 - 신선미
8장. U헬스케어 - 100세 시대의 떠오르는 블루칩 - 임동진
9장. 신소재 - 인류 역사는 소재 발전의 역사다 - 신인규
10장. MICE - 물류를 넘어 인류로 - 김효섭
11장. 창조경제 - 미래 인재 넘치는 대한민국을 꿈꾼다 - 유은길
출판사 소개
지식노마드는 경제도서를 주로 출판한다.
세상과 인간의 삶을 새로운 시각으로 볼 수 있는,
독자들의 지식 경쟁력을 업그레이드하는데 도움이 될 책들을 출판하고 있다.
『2030 대담한 미래』, 『부의 정석』, 『생각의 속도로 실행하라』 등을 출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