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남태현이 반말 논란에 대해 사과의 말을 전했다.
남태현은 24일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편안한 분위기에서 나온 말이었다. 생각이 짧았다"며 "불쾌했던 분들에게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남태현은 앞서 싸이, 에일리, 걸스데이, 씨스타 등과 함께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GS&콘서트 2014` 무대에 올랐다.
이날 남태현은 리더 강승윤이 인사하는 중 주변이 시끄럽자 `얘기하잖아`라고 반말로 소리쳐 논란을 빚은 바 있다.
남태현은 "이번 일을 통해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됐다. 앞으로는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남태현 반말 논란 사과, 어처구니가 없는 일이다”, “남태현 반말 논란 사과, 상당히 건방진 언행이다”, “남태현 반말 논란 사과, 다시는 이런 짓을 하지 말아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