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팝업노트와 아이언2 등을 출시한 팬택의 매각이 불발됐다.
21일 법정관리 상태인 휴대전화 제조업체 팬택을 매각하기 위한 입찰이 유찰됐다.
매각 주간사인 삼정KPMG는 이날 입찰을 마감한 뒤, 지난달 두 곳 정도가 인수의향서를 냈지만 인수가격을 써낸 곳은 없어 유찰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팬택은 채권단과 서울중앙지법 파산부의 결정에 따라 재입찰이나 분할 매각, 청산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베가 아이언2 베가 팝업노트 출시 팬택 매각 유찰, 안타깝네”, “베가 아이언2 베가 팝업노트 출시 팬택 매각 유찰, 앞으로 행보는?”, “베가 아이언2 베가 팝업노트 출시 팬택 매각 유찰, 누가 좀 사지”, “베가 아이언2 베가 팝업노트 출시 팬택 매각 유찰, 아무도 안사나”, “베가 아이언2 베가 팝업노트 출시 팬택 매각 유찰, 이제 팬택 없어지는거?”라는 반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