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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홍보' 하이니, 청순한 침대 셀카…새로운 '민낯여신'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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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홍보에 나선 가수 하이니가 화제다.

하이니는 20일 자신의 SNS에 "1시부터 MBC FM4U 91.9MHz `신영의 정오의 희망곡`에서 조형우씨와 라이브 방송 시작합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하이니는 2012년 tvN `제3병원` OST, 싱글 `전설같은 이야기`로 데뷔한 실력파 가수다. 이후 2013년 tVN `응답하라 1994` OST `가질 수 없는 너`를 부르며 주목받은 신예로 최근 정규 1집 앨범 `클러치백`을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특히 최 근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면잠옷을 입은 편안한 모습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사진 속 하이니는 수면 잠옷에 침대에 누워 화장기 없는 모습으로 풋풋한 여고생같은 느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하이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이니가 누구지?", "하이니 노래 좋던데 잘 됐으면 좋겠다", "하이니 민낯이 진짜 예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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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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