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기 중심의 종합 예술 교육기관 한국국제예술원(이사장 최진수) 실용음악예술학부가 해마다 치열한 경쟁률을 보이며 인기학과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국제예술원 실용음악학부는 실용음악전공, 뮤직프로덕션전공, 영화음악전공, 교회음악전공으로 나눠지며 국·내외 현장 중심 최고의 교수진, 자신의 장점을 강화 할 수 있는 1:1 수업, 최적화된 공연 시설과 더불어 1주일에 한번 무대에 오를 수 있는 위클리 시스템과 실무 중심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공개·비공개 오디션을 제공해 연예계 진출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기회를 마련해주며, 관련 업종과 다양한 네트워크를 형상하여 업무협약체결을 통해 인재양성에 힘쓰고 있다.
한국국제예술원은 국내 최초로 영화음악과를 신설하기도 했다. 영화, 드라마, 방송, CF 등 매체 음악을 필요로 하는 분야에 특화된 경쟁력을 발전시켜 다양한 분야의 음악 전문가로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이다.
신설학과와 함께 임용된 이동준 감독은 ‘은행나무 침대’, ‘쉬리’, ‘태극기 휘날리며’, ‘7번방의 선물’ 등 다양한 영화 음악 작업에 참여했다. 영화음악과는 전문대학 실용음악과 졸업생들이 향후 진로를 위해 배우고 싶어 하는 영화음악, 드라마음악, 게임음악, 광고음악 등 편입생을 위해 개설된 교육 과정이다.
한국국제예술원은 스타교수진으로 구성된 실기 중심의 종합예술 교육기관으로 다양한 교육과정과 전문적인 실기교육 및 공연을 통해 21세기 대한민국 문화계를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서울 강남의 압구정동에 설립된 교육부 4년제 학사학위 취득 교육 기관이다.
현재 2015학년도 신입생 및 편입생을 모집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국제예술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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