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가을 환절기인 만큼 쌀쌀한 바람이 불면서 기온이 눈에 띄게 뚝 떨어진다. 이 시기에 적절한 피부관리를 하지 않으면 건조하고 민감해진 피부 때문에 노화현상이 더욱 심화될 수 있다. 때문에 많은 여성들이 피부 보습을 지키기 위해 안티에이징에 도움이 되는 보습제나 기능성 화장품을 알아보곤 한다.
천연화장품 전문 브랜드 황후연 코스메틱은 겨울로 넘어가는 시즌에 맞춰 피부맞춤 프리미엄 오일인 `시크릿 5 오일`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시크릿 5 오일`은 비타민 A, 비타민 E외에도 5가지 100% 식물추출오일(올리브 오일, 호호바 오일, 포도씨 오일, 해바라기씨 오일, 아르간 오일)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는 데 최적화된 제품이다. 기초제품이나 메이크업 제품과도 쉽게 섞어 사용할 수 있는 멀티기능 오일이다.
기존 오일이 가지고 있는 사용 후 미끈거림이나 끈적임 등의 단점을 완벽하게 제어해, 어떠한 피부타입이라도 산뜻하고 가볍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규정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서구의 기준에도 부합되는 안전성이 특징이다. 독성, 함유량, 화학 구조 면에서 신생아부터 실버 연령층까지 안전하다.
황후연 미스트, 이혈기석&테이프, 황후연 시크릿패치, 시크릿 다이아몬드 리프팅팩에 이어 새롭게 출시하는 `황후연 시크릿 5 오일`은 26일 황후연 공식 쇼핑몰에서 정식 판매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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