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장예원 극찬, 일본 TV가 꼽은 '미녀 서포터 2위' 등극

▲ 장예원, 일본이 꼽은 `미녀 서포터` 2위

`장예원`

가수 이효리가 SBS 아나운서 장예원의 미모를 극찬해 화제를 일으킨 가운데 장예원이 과거 미녀 서포터 2위로 선정된 사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매직아이`에는 장예원 아나운서와 전 농구선수 서장훈, 방송인 홍진호, 줄리엔 강이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이효리는 "녹화 전 화장실에서 마주쳤는데 정말 예쁘더라"며 "마치 아이돌 같았다"라고 극찬했다.

이같은 이효리의 칭찬에 장예원 아나운서가 지난 2014 브라질 월드컵 당시 일본 니혼 TV에 `미녀서포터` 2위로 꼽은 사실이 회자되고 있다.

앞서 지난 2014 브라질 월드컵 당시 칠레와 스페인의 경기에서 홀로 스페인을 응원하던 장예원 아나운서는 중계화면에 포착돼 주목을 받았다. 당시 장예원은 전광판에 자신의 얼굴이 나오자 환한 미소로 답했다.

이 모습에 일본 니혼TV는 `2014 브라질 월드컵` 미녀 서포터로 장예원을 2위로 꼽았다.

한편, 장예원은 숙명여자대학교 3학년 재학 당시 SBS 최연소 아나운서로 합격해 화제를 모았으며 과거 숙명여대 홍보모델, 교내 방송국 아나운서로 활동한 바 있다.

이효리 장예원 극찬에 누리꾼들은 "이효리 장예원 극찬, 잘 웃어서 더 예쁘다" "이효리 장예원 극찬, 단아한 매력까지 최고다!" "이효리 장예원 극찬, 동물농장 잘 보고 있어요" "이효리 장예원 극찬, 아이돌보다 더 예쁜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