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 편견'-'PD수첩', 이란전 경기 중계로 결방 확정

이란전 경기 중계로 ‘오만과 편견’이 결방된다.

오늘(18일) MBC 월화 드라마 ‘오만과 편견’이 대한민국 VS 이란 축구 중계로 결방된다.

이날 오후 9시 30분부터 대한민국 VS 이란의 축구 경기가 생중계되면서 ‘오만과 편견’이 결방을 확정지었다. 뿐만 아니라 ‘리얼스토리 눈’과 ‘PD수첩’ 역시 결방된다.

이번 대한민국 VS 이란 경기는 이란 테헤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며 손승민, 구자철, 기서옹 등 주전 선수들이 출격할 예정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오만과 편견”, “오만과 편견 이란전”, “이란전 대박”, “오만과 편견 이란전, 아쉽다”, “이란전 본방사수”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만과 편견’은 법과 원칙, 사람과 사랑을 무기로 나쁜 놈들과 맞장 뜨는 검사들의 이야기로 돈 없고 힘없고 죄 없는 사람들이 아프지 않게 하지 위해 애쓰는 검사들의 이야기를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