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째를 맞이하는 영상공모전은 창의적인 영상콘텐츠 제작기회를 학생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영상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현대홈쇼핑은 학생들이 출품한 30분 이내의 다큐멘터리와 영화 69편 중, 수상작 12편을 선정해 상금 3천만원을 전달했습니다.
대상에는 강원대 신문방송학과에 재학중인 강민주씨가 제작한 `어린 코끼리의 도전`이 선정됐습니다.
강민주씨는 수상 소감을 통해 "다큐와 드라마를 만들고 싶지만 제작비 문제로 어려움을 겪던 중에 큰 상을 받게 돼 기쁘고, 대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이 더욱 많아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