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철민이 영화 ‘황해’ 캐스팅 비화를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 녹화는‘해치지 않아요’ 특집으로 진행돼 김뢰하, 이채영, 김원해, 이철민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녹화에서 김구라는 이철민에게 “영화 ‘황해’에서는 진짜 현역 건달과 오디션을 봤다는 소리를 들었다”라고 물었다. 이에 이철민은 “심지어 감독님이 그 분이 오디션 하는 것을 찍어서 보내주셨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영화 황해의 실제를 방불케 하는 리얼리티의 비결이 공개된 것.
이어 이철민은 25개월 늦둥이 아들과 가족 예능프로그램에 출연을 희망한다면서 각 프로그램 PD에게 보내는 영상편지를 덧붙이며 남다른 예능감을 과시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 ‘해치지 않아요’ 특집은 오늘(12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