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첫 솔로 출격 'MAMA' 티저 공개 '온몸 가득한 메시지'

그룹 카라의 전 멤버 니콜의 솔로 첫 번째 미니앨범의 티저가 공개됐다.

11일 니콜의 소속사 비투엠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니콜의 첫 번째 미니앨범 `마마`(MAMA)의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전신을 문신으로 도배한 채 몽환적인 분위기를 뽐내고 있는 니콜의 모습이 담겨있다. 몸에 영어, 불어 등 여러 언어로 적혀있는 메시지들과 의미를 알 수 없는 기호, 수식, 그림들이 문신처럼 새겨져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19일 첫 번째 앨범을 발매하는 니콜은 데뷔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솔로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1차 티저는 본 뮤직비디오 내용과는 전혀 다른 이미지성 티저"라며, "이어 14일에 공개될 2차 뮤비 티저 영상에서는 또 다른 니콜의 모습을 엿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니콜 티저, 더 예뻐졌네" "니콜 티저, 몸에 저거 뭐지?" "니콜 티저, 섹시 콘셉트인가" "니콜 티저, 궁금하다" "니콜 티저, 빨리 보고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비투엠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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