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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 첫 솔로 '광화문에서' 티저, 차세대 '발라드 황태자'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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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솔로 앨범을 발매하는 차세대 발라드 황태자 규현이 타이틀 곡 `광화문에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해 화제다.

규현은 오늘(12일) 오전 9시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SMTOWN 채널, 페이스북 SMTOWN 페이지 등을 통해 티저 영상을 공개, 감성 발라더로 변신한 규현의 새로운 모습과 신곡 ‘광화문에서’의 일부분을 미리 만날 수 있어,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타이틀 곡 ‘광화문에서’를 비롯한 첫 미니앨범 수록곡 7곡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음원과 규현의 다양한 이미지로 구성된 영상도 금일 추가 공개할 예정이어서, 규현의 첫 앨범에 대한 관심은 더욱 증폭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다수의 히트곡을 만든 작곡가 켄지(Kenzie), 피아니스트 이루마, Honeydew’O (브라운아이드소울 정엽 & 에코브릿지), 히트 작곡가 윤영준, 인기 작사가 양재선, 동방신기 최강창민 등 유명 작곡, 작사진이 참여한 만큼,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통해 다채로운 감성의 완성도 높은 곡들을 미리 만나볼 수 있어, 규현의 새 음반에 대한 기대감도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더불어 규현은 13일 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미니앨범의 전곡 음원을 공개하며, 같은 날 오전 11시 예스 24 무브홀에서 가을음악회 ‘광화문에서’를 열고 신곡 라이브 무대를 최초 공개, 음악 팬들의 가을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한편, 규현의 첫 솔로 앨범 ‘광화문에서’는 13일 음반으로도 출시되며, 규현은 14일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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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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