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와우넷(www.wownet.co.kr) 파트너 (인천여우)곽지문 대표가 오는 17일 무료문자 체험을 앞두고 시장에 대해 언급했다.
곽 대표는 한국과 중국이 전격 FTA에 합의하면서 시장의 핵심이슈로 부각 되었고 시행에는 약 1년이 걸리겠지만 관세 철폐가 목적이기 때문에 한국기업의 대중국 수출은 어찌 되었건 긍정적 재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자동차 부품주와 화학주, 화장품 등 소비재가 수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최근 중국 소비 급증 관련 종목들은 그동안 상당한 수준으로 급등, 추가적인 상승은 제한적일 것이며 자동차 부품주나 화학주, IT 중소형주 가운데 주가가 많이 하락한 종목 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11월부터 12월은 전통적으로 공매도가 크게 감소하는 시점인데 이는 주식을 빌려 공매도한 투자자는 배당도 돌려줘야 하는 부담감 때문이라며 올해 주가가 가장 크게 하락한 화학, 조선, 기계, 철강 등 대형주 공매도 물량도 올해 내내 상당히 많았다고 분석했다.
특히 장기 급락한 대형주의 급반등이 나타나는 것은 공매도 환매 때문이라고 해석하고 연말로 갈수록 강화될 것으로 판단되며 여기에 유럽과 중국 지표 개선이 더해지면 경기 민감주는 그야말로 중장기 바닥에서 터닝하는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인천여우 파트너는 오는 17일부터 일주일 동안 무료문자 서비스를 실시한다. 와우넷 회원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추천주와 시황에 대한 내용이 제공 된다.
선착순 100명만 접수 가능한 인천여우 무료문자 서비스 접수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경제TV 와우넷(www.wownet.co.kr)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1599-0700)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