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 아내 심혜진,동안 미모 화제...과거 결혼식 사진 보니 여신 미모 '놀라워'

`힐링캠프`에 출연한 가수 윤상 아내 심혜진의 미모가 공개돼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공개된 결혼식 사진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윤상이 출연했다.

이날 윤상은 아내 심혜진에 대해 "여자로서도 사랑하고 아내로서도 사랑하지만, 한편으로 두 아이의 엄마로서도 존경한다"며 "10년 이상 미국에서 살면서 혼자 다 해낼 때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그 면에서는 존경한다"고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윤상은 4년 동안 기러기 아빠 생활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 "결혼과 동시에 미국으로 아내와 함께 유학을 갔다"며 "7년 간 유학생활을 했는데 갑자기 혼자 올 수밖에 없는 상황이 돼서 그 이후로 기러기 아빠 생활을 하게 됐다. 1, 2년 안에 가족끼리 함께 살기로 했는데 못 가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MC들은 "그럼 가족들이 많이 보고 싶겠다"고 말했고, 이와 동시에 미국에서 보내온 심혜진과 두 아들의 영상 편지가 공개됐다.

심혜진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우리 부르면 언제라도 오빠한테 달려갈 수 있으니까 걱정 말고 힘내서 더 사랑하면서 살아요"라고 말했다. 특히 심혜진은 40세(1975년생)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우월한 미모를 뽐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상의 아내이자 배우인 심혜진은 지난 1995년 케이블방송국 HBS 출신의 공채탤런트로 SBS 드라마 `모델`과 `파트너` 등에 출연한 바 있다. 1998년 윤상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2002년 윤상과 결혼해 내조에 전념하고 있다.

윤상 아내 심혜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상 아내 심혜진, 진짜 미인이네", "윤상 아내 심혜진, 윤상 좋겠네~", "윤상 아내 심혜진, 배우였구나", "윤상 아내 심혜진, 뮤직비디오에서 만났구나", "윤상 아내 심혜진, 여신 미모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