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합동 IT·금융 협의회 출범..내년초 융합 방안 발표

금융과 IT관련 민관합동으로 `IT·금융 융합 협의회`가 출범합니다.
금융위원회는 10일 금융위와 금감원, 금융·전자·IT·보안업계 관계자 등 총 20명으로 구성된 협의회를 출범하고 격주 1회씩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협의회는 IT·금융 융합 지원에 대한 상호간의 지향점을 공유하고, 새로운융합 산업 지원을 위한 아이디어를 나눌 계획입니다

금융위 관계자는 "협의회 논의 내용과 관련 연구용역 결과 등을 포함해 내년초 IT·금융 융합 지원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