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안혜경이 공식석상에 등장해 미모를 뽐냈다.
안혜경은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KBSN 특별기획드라마 `S.O.S 나를 구해줘`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안혜경은 앞서 성형논란에 휩싸였던 당시와 달리 붓기가 빠진 화사한 얼굴로 등장해 미모를 과시했다.
안혜경은 지난 20일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열린 2015 S/S 서울 패션위크에 참석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으나 이전과는 사뭇 달라진 얼굴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안혜경은 다소 어색한 표정과 부은 듯한 얼굴에 부자연스러운 턱 선으로 일각에서는 성형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심의 눈길을 받기도 했다.
한편 KBSN 새 드라마 `S.O.S 나를 구해줘`에서 안혜경은 극중 학생과 격렬한 사랑에 휩싸이는 여선생 `마윤희`로 변신한다.
`나를 구해줘`는 `프라이드`, `101번째 프러포즈`, `장미 없는 꽃집` 등 일본 최고의 인기 드라마 작가로 알려진 `노지마 신지` 극본의 10부작 TBS 미니시리즈 `S.O.S`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S.O.S 나를 구해줘 안혜경 소식에 누리꾼들은 "S.O.S 나를 구해줘 안혜경, 자리잡았네", "S.O.S 나를 구해줘 안혜경, 붓기 빠졌네", "S.O.S 나를 구해줘 안혜경, 성형의혹 부인하기엔 얼굴이 달라졌잖아", "S.O.S 나를 구해줘 안혜경, 3주 만에 변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방송화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