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안혜경이 사뭇 달라진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안혜경은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KBSN 특별기획드라마 `S.O.S 나를 구해줘`의 제작발표회에 등장했다.
사진 속에는 `S.O.S 나를 구해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안혜경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S.O.S 나를 구해줘`는 일본 인기 드라마 작가 노지마 신지 극본의 TBS 10부작 드라마 `S.O.S`(Strawberry On the Short Cake)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안혜경은 극중 학생과 격렬한 사랑에 휩싸이는 여선생 마윤희 역을 맡았다.
S.O.S 나를 구해줘 안혜경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S.O.S 나를 구해줘 안혜경, 붓기 빠졌네", "S.O.S 나를 구해줘 안혜경, 이제 좀 괜찮은 듯", "S.O.S 나를 구해줘 안혜경, 그래도 옛날과는 많이 다르다", "S.O.S 나를 구해줘 안혜경, 주사 맞았나", "S.O.S 나를 구해줘 안혜경, 예쁘네 뭐", "S.O.S 나를 구해줘 안혜경, 이제 그만해요 언니~", "S.O.S 나를 구해줘 안혜경, 이 정도면 괜찮네", "안혜경 S.O.S 나를 구해줘, 별론데..", "S.O.S 나를 구해줘 안혜경, 붓기는 확실히 빠진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