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당 1,200만원대의 인근 대비 저렴한 분양가로 정릉 지역에 아파트를 마련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한화건설의 정릉 꿈에그린이 저렴한 분양가와 우수한 입지조건, 뛰어난 편의시설 등을 바탕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잔여세대가 10가구 미만으로 분양 마감이 임박했다.
정릉 꿈에그린은 내년 5월 준공을 목표로 현재 한창 공사 중에 있으며, 인근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로 실 입주자 및 투자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인근에 위치한 돈암동이나 길음, 미아 등에 신축되는 신규분양 아파트에 비해 저렴한 3.3㎡당 1,200만원대의 분양가로 분양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렇듯 정릉 꿈에그린이 인기 있는 이유 중 하나는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을 중심으로 단지가 구성돼 있기 때문이다. 전용면적 52㎡~109㎡의 8개동 349가구 규모로 이뤄져 있으며 이 중 83%가 85㎡ 이하의 중소형 아파트다.
이와 함께 정릉 꿈에그린은 도심과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4호선 성신여대입구역, 길음역에 인접해 있고 2016년 경전철 연장선 정릉삼거리역(가칭)이 개통되면 호선과 2호선, 4호선, 6호선 등 서울 및 수도권을 오가는 주요 지하철 노선과의 환승도 더욱 편리해 질 예정이다. 여기에 내부순환로, 북부간선도로, 북악스카이웨이 등 서울 도심으로 통하는 주요 도로와의 접근성도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입주 후엔 최첨단 편의시설로 더욱 높은 만족도가 예상된다. 단지 내에 피트니트센터와 도서관은, 경로당, 보육시설 등이 갖춰진 커뮤니티 센터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질 높은 단지 생활을 즐길 수 있다는 전언이다. 또 홈네트워크시스템, 무인택배시스템, 주차관제 시스템, 천장 매립형 시스템 에어컨 등의 최첨단 편의사항과 태양광 발전 시스템, 빗물 재활용 시스템 등 최첨단 시설물을 통해 입주민들의 편리함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줄 예정이다.
이 밖에도 정릉 꿈에그린은 백화점을 비롯한 생활 편의시설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길음 뉴타운과 성신여대, 한성대 등에 위치한 마트와 백화점을 통해 쇼핑도 하고 영화관이나 학원 등에서 문화생활을 즐기고 교육도 쉽게 받을 수 있다.
우수한 조망은 덤이다.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인 정릉을 비롯해 북악산로가 단지와 인접해 있어 따로 탁월한 조망권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따로 공원을 조성하지 않아도 문화유산과 함께 산책할 수 있어 도심 속에서도 자연친화적인 생활이 가능하다.
정릉 꿈에그린 관계자는 “정릉에서 이 가격대로 아파트를 구입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니 만큼 잔여세대 분양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하며 “현재 계약금 분납제와 중도금(60%) 무이자 혜택 및 시스템 에어컨, 발코니 확상 무상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분양문의 1600-86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