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BS `비밀의 문`에서 사도세자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이제훈의 겨울패션 화보가 공개돼 여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번 화보의 컨셉은 `짧지만 달콤한 휴식`으로 이제훈은 우아한 도시남자의 달콤한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위트있고 경쾌하게 자신만의 긍정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우월한 비주얼을 뽐냈다.
이번 화보를 통해 이제훈은 가을, 겨울 시즌 스웨터와 아우터 컬렉션을 우아하고 댄디한 느낌으로 소화했다. 특히 버건디, 네이비, 그레이 등 올 겨울 트렌드 컬러를 감각적으로 매칭해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어반 데일리 룩을 에지있게 연출했다. 특히 겨울 시즌 빼놓을 수 없는 패션 아이템인 머플러를 통해 훈훈한 매력을 발산하며 진정한 `남친룩`을 선보였다.
촬영을 진행한 한 관계자는 "이제훈은 군 제대후 첫 복귀 작품인 드라마 `비밀의 문`을 통해 변함없이 진정성이 돋보이는 연기를 선보이며 차세대 국민배우로 주목 받고 있다. 이번 화보를 통해 애써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스타일을 그만의 세련미와 함께 완벽하게 표현하며 모델 못지 않은 포스를 보여주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빛나는 힐링 비주얼을 탄생시킨 배우 이제훈의 겨울 패션화보는 `에스콰이어` 11월호와 라코스테 공식 SNS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사진=에스콰이어)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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