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주택기금 여유자금 운영기관이 재선정됩니다.
국토교통부는 기준가 산정, 자금결제, 성과평가 및 위험관리 업무를 담당할 운영기관(일반사무관리회사, 신탁회사, 집합투자기구평가회사) 각 1개사를 경쟁입찰을 통해 재선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입찰공고는 내일(5일)부터 15일 간 국토교통부 홈페이지에 공개되며, 국민주택기금 포털 및 조달청 나라장터 등에 게시됩니다.
이번에 선정되는 운영기관은 주택기금 여유자금의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운용을 위해 내년 1월부터 3년간 전담운용기관에 대한 지원 역할을 맡게 됩니다.
국토부는 오는 19일까지 입찰제안서를 받고, 자산운용위원회에서 의결한 제안서 평가절차에 따라 26일(수) 1차 정량평가, 12월 3일(수)∼4일(목) 2차 정성평가를 거쳐 12월 초 협상적격자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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