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파머`의 이홍기가 할로윈 복장을 공개했다.
11월2일 FT아일랜드의 이홍기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할로윈 분장을 하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홍기는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에 피눈물이 흐르는 섬짓한 얼굴을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입술에는 피가 번진 듯한 분장으로 오싹함을 더했다.
뱀파이어를 연상케 하는 오싹한 분장을 한 이홍기는 인상을 쓰며 진지한 표정을 지어 보여 할로윈에 어울리는 사진을 완성했다.
현재 이홍기는 SBS 주말드라마 `모던파머`에서 배추농사를 짓기 위해 시골 마을로 귀농한 철부지 청년으로 열연 펼치고 있는 중.
이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모던파머 이홍기 맨날 시골 청년 복장하다가 할로윈 파티 제대로 했네", "모던파머 이홍기 농사꾼에서 뱀파이어 변신했네", "이홍기 요즘 모던파머에서 귀엽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