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신혼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송재림과 김소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송재림과 김소은은 데이트를 하기 위해 함께 외출 준비를 했고, 김소은은 소파에 앉아 립스틱을 바르며 송재림에게 장난을 쳤다.
김소은은 "생기가 돌지 않냐"며 송재림에게 입술을 내밀며 도발했고, 이에 송재림은 김소은에게 직접 립스틱을 발라주겠다고 했다.
김소은이 눈을 감자 송재림은 립스틱이 아닌 손가락 두개를 겹쳐 김소은의 입술에 가만히 댔다. 갑작스런 스킨십에 김소은은 놀라 눈을 떴지만 "아닌 것 다 안다"며 수줍게 웃어 눈길을 모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우결` 송재림 김소은 대박이네" "`우결` 송재림 김소은 진짜 잘 어울리는 듯" "`우결` 송재림 김소은 이 커플 보는 재미가 있다" "`우결` 송재림 김소은 오글거리는데 재밌음" "`우결` 송재림 김소은 스킨십도 남달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우리결혼했어요4`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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