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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319억원 규모 국유부동산 공개 매각 및 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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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다음달 3일(월)부터 이틀간 아파트, 주택, 근린생활시설, 대지 등 319억원 규모, 총 118건의 국유부동산을 온비드를 통해 매각합니다.

캠코는 활용도가 높은 국유부동산을 선별하여 매주 온비드를 통해 매각과 대부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국유부동산 공매는 소유권이 국가에 있어 근저당, 임대차 등 권리관계가 복잡하지 않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캠코 관계자는 “이번 공개입찰의 경우 최초 매각 대부예정가보다 저렴한 물건 58건이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온비드 사이트에 회원가입을 하고 공인인증서를 등록한 후 입찰금액의 10% 이상을 지정된 가상계좌에 입금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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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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