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클라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에 선정된 소감을 전해 화제다.
클라라는 ‘2014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00인’에서 1위를 차지한 미국 배우 타니아 마리 커린지에 이어 2위에 이름을 올려 놀라움을 자아냈다. 3위 크리스티나 마리아 사라컷, 4위 제시카 알바, 5위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 6위 스칼렛 요한슨, 7위 비욘세 등 쟁쟁한 스타들을 제친 것이다.
클라라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 좋은 마음으로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드린다. 이번 기회로 국내외 팬들에게 더욱 감사하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늘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부족하지만 늘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모드는 "아시아 최초로 모드 매거진 표지모델로 선정될 만큼 매력적인 외모와 밝은 이미지를 갖고 있다"고 클라라를 2위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또한 모드는 "한국에서 영화, 모델, 배우, 가수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동하면서 클라라만의 밝고 다양한 이미지를 선보인 것이 미국 심사위원단에게 아시아를 넘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이라는 인식을 얻어 득표를 많이 받은 것 같다"고 전했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클라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클라라, 완전 예쁘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클라라, 옷 좀 입으세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클라라, 섹시하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클라라, 세상에서 제일 섹시하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클라라, 주로 침대에서 노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클라라, 화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클라라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