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인보우의 멤버 김재경(26)이 `2014 얼루어 애견 그린 캠페인’에 반려견과 함께 나타나 강아지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김재경은 지난 27일 오후 1시 서울 남산 팔각정 광장에서 열린 ‘2014 얼루어 애견 그린 캠페인’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멸종위기 동물들과 유기견 보호를 위해 마련된 이날 캠페인에서 김재경은 본인이 직접 키우는 반려견과 함께 포토월에 등장했다.
평소에도 촬영현장까지 반려견과 함께 할 정도로 동물에 대한 애정을 보였던 그는 에코백 리폼을 직접 해보는 등 이번 캠페인에 마련된 다양한 행사에 적극 참여해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이끌었다.
김재경은 최근 방송된 MBC 상암사옥 완공 기념 개막극 <터닝 포인트>에서 톱스타 맹난영 역으로 출연했다. 현재는 온스타일 뷰티 프로그램 <겟잇뷰티 2014>의 MC로 활약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