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이국주가 나나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에서 이국주는 자신의 초·중·고교 졸업사진으로 방을 꾸몄다.
이국주의 사진을 보고 있던 나나는 "신기하다. 어쩜 이렇게 한결같냐"고 말했고, 이에 이국주는 "고친 애들이 뭘 아느냐"라며 "나는 안 고쳤으니까 다 똑같지"라고 말했다.
이어 이국주는 "어렸을 때보다 예뻐졌다고 하는 사람들은 다 손을 대가지고"라며 나나에게 돌직구를 날린 것.
특히 이국주의 발언에 나나는 아무 말 없이 침묵을 지켜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나나는 과거 ‘룸메이트’ 시즌1을 통해 졸업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룸메이트 나나”, “룸메이트 나나 대박”, “룸메이트 나나, 할 말 없나”, “룸메이트 나나, 이국주에 기분 나빴을 듯”, “룸메이트 나나, 뜨끔했나”, “룸메이트 나나, 이국주 돌직구”, “룸메이트 나나, 그래도 예쁘던데”, “룸메이트 나나, 놀랐겠다”, “룸메이트 나나, 이국주 돌직구 웃기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8월 방송된 ‘룸메이트’에서 나나는 고등학교 시절 담임선생님을 찾기 위해 홍수현과 함께 청주의 모교를 방문했고, 이때 생활기록부에 담긴 나나의 고교시절이 공개돼 화제가 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