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가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에 체조요정 손연재와 원조요정 성유리의 만남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힐링캠프` 측은 최근 진행된 녹화현장에서 촬영한 손연재와 성유리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란히 서서 다정하게 브이자를 그리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손연재와 성유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작고 뽀얀 얼굴, 사랑스러운 매력이 마치 자매처럼 닮아 눈길을 끈다.
실제로 이날 손연재와 성유리는 남다른 케미를 자랑하며 유쾌하게 녹화를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MC 성유리는 동생 같은 손연재의 솔직한 고백에 귀 기울이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고 손연재 역시 오프닝부터 성유리와 찰떡호흡을 과시했다. 두 사람의 모습에 스태프들의 웃음이 떠나질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손연재, 성유리의 찰떡호흡, 그리고 그동안 몰랐던 체조요정의 모든 것은 27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사진=SBS)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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