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도 스타리움 지역주택조합은 서울 동작구 상도동 182-13번지 일대에 조성되는 ‘상도 스타리움’ 지역주택조합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38층, 전용면적 59~84㎡ 총 2,300가구의 매머드급 규모로 실수요층이 두터운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대단지가 좋은 이유는 향후 버스 노선, 병원, 학원 등의 인프라 형성에 있어서 유리하고 관리비도 상당 부분 절감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현재 단지 주변 대형할인마트가 없음을 고려했을 때, `상도 스타리움` 대단지 아파트가 구성되면서 단지 지하층에 대형마트가 입점될 예정으로, 원스톱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것이 더욱 강점이다.
이 주택은 분양가가 3.3㎡당 1,500만 원대로 책정됐다. 사업지 인근 시세가 3.3㎡당 2,000만 원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최대 20% 이상 낮은 금액이다.
이런 합리적인 분양가 책정 비결은 ‘착한 분양가’의 대표 주자로 손꼽히는 있는 지역주택조합 사업의 특장점에 있다.
지역주택조합 사업은 조합원들이 직접 내 집 마련 사업주체로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토지 금융비와 부대비용, 기타 리스크 비용, 시행사 이윤 등을 절약 가능하다.
따라서 최근 시장에서는 지역주택조합 단지가 가격경쟁력과 미래가치를 모두 갖춘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는 추세다. 신규 조합원 가입은 무주택이거나 전용면적 60㎡ 이하 주택 소유자로, 서울과 경기, 인천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세대 주면 신청할 수 있다.
교통여건을 살펴보면 7호선 장승배기역을 도보 1분에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이고, 1호선 9호선 더블 역세권 노량진 역도 도보10분에 이용할 수 있는 거리에 위치했다. 7호선 장승배기역을 이용해서 강남권을 10분대로 도착할 수 있으며 1호선을 이용한 강북 접근성도 굉장히 빠르다.
또한 2호선, 3호선, 4호선 모두 10분 이내 거리에서 환승할 수 있는 교통의 요지다. 장승배기역에서 여의도, 서울대 입구로 가는 경전철 또한 예정이 되어 있다. 이뿐만 아니라 자동차를 이용할 경우 올림픽대로, 강변북로를 10분 내로 접근할 수 있어 서울 전역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상도 스타리움은 교육여건 또한 잘 갖춰져 있는데 신상도초, 상도초, 장승중, 서울대, 중앙대, 숭실대 등 명문학교들이 근처로 위치해 있고, 입시학원, 의치대 전문학원, 공무원 학원, 경찰학원 등이 모두 있는 노량진 학원가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자녀 교육에 대한 상당한 장점으로 부각될 전망이다.
동작구 상도동이나 노량진동 일대는 주택의 노후화가 진행되고 있어 전국에서 가장 지역주택조합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지역이며 상도동 더샵, 두산위브, 현대엠코 애스톤파크, 현대엠코 센트럴파크 모두 사업을 성공리에 진행을 마쳐 입주가 완료된 상황이다.
또한 일부 세대는 한강, 남산 조망이 가능하며 보라매공원, 국사봉, 관악산, 한강시민공원 등 산책로 이용이 가능하다.
상도 스타리움은 선착순 동.호수 지정제이기 때문에 빨리 방문할수록 유리하며, 주말에 고객이 많이 몰리기 때문에 방문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예약 후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면 친절한 상담과 함께 59㎡, 84㎡ 유니트 관람이 가능하다. 문의 : 02-6433-45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