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준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9월 사업 다각화를 통한 성장동력 확보를 목적으로 코넥스 상장사인 힘스인터내셔널을 인수했다"며 "힘스인터내셔널은 연간 매출액 110억원 규모에 영업이익은 20% 초반, 순이익 21% 수준을 보여주는 우량한 회사"라고 밝혔습니다.
ADVERTISEMENT
문 연구원은 "이번 인수를 통해 국내 대형 모바일기기 제조사향 높은 매출 의존도를 일정부분 탈피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디오텍의 소프트웨어 개발인프라를 기반으로 제품 편리성과 사용성을 강화해 양사간 시너지를 가져온다는 방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기존 주력사업인 필기인식 제품은 삼성전자, LG전자 등 국내 모바일기기 제조사를 기반으로 연간 80억 내외의 안정적인 매출을 보여주고 있다"며 "최근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출하량 감소로 성장성은 둔화되고 있지만 지금 수준의 매출규모는 유지할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ADVERTISEMENT
이어 문 연구원은 "올해 전체 매출은 주 고객사의 모바일기기 출하량 감소로 전년대비 줄어드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이지만, 올 4분기부터는 계열사 힘스의 매출이 연결실적으로 반영돼 내년부터는 유휴자본이 수익성 있는 사업으로 전환된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