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조금전 3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ADVERTISEMENT
매출은 지난해보다 늘었지만, 환율 하락의 영향으로 수익성은 감소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조현석 기자 .
ADVERTISEMENT
<기자>
현대자동차가 3분기에 매출액 21조 2천804억원 , 영업이익 1조 6천487억원, 당기순이익 1조6천15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2% 증가했지만, 환율하락의 영향으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8%와 28% 감소했습니다.
이로써 현대차의 3분기 누계 매출은 65조 6천821억원, 영업이익 5조 6천743억원, 당기순이익 5조 9천931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3분기 글로벌 시장 판매가 112만9천대로 1.8% 늘어, 올해 누계 판매도 3.6% 증가세를 유지했습니다.
ADVERTISEMENT
현대차는 “신차 효과 등에 힘입어 판매가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올해 3분기까지 평균 환율이 지난해보다 6% 하락해 수익성이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대차는 앞으로 자동차 산업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주요 시장에 신차가 출시되는데다, 수익 개선 활동을 기반으로 4분기 실적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ADVERTISEMENT
한편, 현대차가 잠시 뒤 열리는 컨퍼런스 콜에서 최근 하락한 주가를 감안해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발표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조현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