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깨끗한 피부가 돋보이는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전혜빈은 진동클렌저 클라리소닉을 든 채 메이크업이 전혀 없는 얼굴로 미모를 뽐내며 시선을 모으고 있다.
전혜빈은 `정글의 법칙` `심장이 뛴다` 등 리얼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민낯을 공개할 때마다 빛나는 피부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사진 역시 클렌징 단계의 완벽한 민 낯임에도 불구하고 잡티 하나 없이 깨끗하고 밝은 피부로 수수하면서도 아름다운 매력을 발산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전혜빈 민낯 언니 정말 예뻐요" "전헤빈 민낯 피부가 이렇게 좋아도 되나요" "전혜빈 민낯 런던에서도 관리는 필수" "전혜빈 피부 미인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혜빈은 최근 종영한 KBS2 드라마 `조선총잡이`에서 카리스마 있으면서도 강단 있는 조선 최고의 보부상 최혜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최근 자신의 또 다른 도전을 위해 어학연수를 떠나 런던에서 머물고 있다.(사진=전헤빈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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