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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코 아내와 함께한 사진 공개, 청순 외모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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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코 아내와 함께한 사진 공개, 청순 외모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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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나믹듀오 개코가 아내와의 사진을 공개했다.

    개코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뮤즈(muse)님"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개코는 아내와 함께 한 모습이다. 다정히 개코 어깨에 손을 올리며 개코 쪽을 바라보고 있는 아내와 달리 다른 곳을 보고 있는 개코의 모습이 익살스럽다.

    개코 아내는 갈색 라이더 가죽 재킷을 입고 긴 생머리에 수수한 모습에도 미모를 자랑한다. 개코는 트레이드 마크인 페도라와 선글라스를 장착하고 있다.


    개코는 지난 2011년 5월 군복무 중 지금의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같은 해 9월 아들 리듬 군을 얻었다.

    개코 아내에 누리꾼들은 “개코 아내” “개코 아내, 예쁘다” “개코 아내, 미모봐” “개코 아내, 부럽다” “개코 아내, 잘 어울린다” “개코 아내, 여신인 듯” “개코 아내, 개코 장가 잘 갔네” “개코 아내, 행복해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6일 솔로앨범 앨범 ‘레딘그레이’를 발표한 개코는 17일부터 오는 24일까지 복합문화공간 신사장에서 전시회 `레딘그레이:더 웨이브(REDINGRAY:THE WAVE)’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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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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