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아·손흥민 결별, 소속사 측 "호감 가졌지만 열애설 이후 연락 無"

걸스데이 민아와 손흥민의 결별설이 불거졌다.

오늘(16일) 걸스데이 민아는 소속사를 통해 “열애설 당시 서로 호감을 갖는 단계였지만 그 이후 주변의 과도한 관심과 바쁜 스케줄로 인해 연락을 하지 않았다”며 “팬 입장에서 앞으로 좋은 경기 보여주길 기원하며 저 역시 걸스데이와 개인 활동에 집중하겠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지난 7월 민아는 손흥민 선수와 열애를 인정한 적 있다. 당시 소속사 측은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라며 열애를 인정했지만 이후 사적으로 연락 없이 지냈다는 것.

이에 누리꾼들은 “민아 손흥민 결별”, “민아 손흥민 왜?”, “민아 손흥민 뭐지”, “민아 손흥민 그냥 썸 탔나”, “민아 손흥민 헤어졌구나”, “민아 손흥민 대박”, “민아 손흥민, 금세 헤어졌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민아는 2010년 걸스데이로 데뷔한 후 현재 SBS 예능 ‘에코빌리지 즐거운 家’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