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민아와 축구선수 손흥민이 결별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소속사가 확인 중이다.
걸스데이 소속사 관계자는 16일 TV리포트에 “민아와 손흥민의 결별을 기사로 접하고 현재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손흥민 측근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손흥민과 민아는 지난 7월 이후에 만나지 못했다.
손흥민이 한국에 입국해도 국가대표 경기로 시간을 낼 수 없었던 것. 두 사람이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난 것은 사실이지만 자연스럽게 헤어지게 됐다.
손흥민-민아 결별 소식에 네티즌들은 "손흥민-민아 결별, 3개월만에 벌써 헤어져?" "손흥민-민아 결별, 뭐지 만나기에는 독일이 너무 멀어" "손흥민-민아 결별,헐 대박"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한경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