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글와글' 걸스데이 보고싶어…혜리 애교 또 보고 싶어

▲사진은 최근 화제를 모았던 혜리 애교(사진=MBC)

팬들 "새 앨범 기대된다. 걸스데이 흥해라. 혜리 너무 귀여워"

최근 대세로 떠오른 걸그룹 걸스데이(Girl`s Day)가 신곡을 발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걸스데이 멤버 유라(21,김아영)는 신곡 `보고싶어` 깨알 홍보에 나섰다.

유라는 1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꺄 걸스데이 ‘보고싶어’가 나왔어요! 빨리 들어보세요!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아련아련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걸스데이는 이날 오전 신곡 ‘보고싶어’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보고싶어’는 걸스데이와 호흡을 맞춰온 이단옆차기와 세이온(SEION)의 공동 작품으로, 멤버들의 애절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감성 발라드곡이다.

또,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저마다 아픈 사연을 지닌 걸스데이 멤버들의 눈물 연기가 담겨있다.

민아는 부엌에서, 혜리는 침대에서, 유라는 거실에서, 소진은 책상 앞에서 각각 떠나간 연인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멤버들의 자연스러운 눈물 연기와 감각적인 영상미가 곁들어져 애절함을 더했다.

`유라 걸스데이 보고싶어 홍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라 걸스데이 보고싶어 홍보, 걸스데이 너무 좋아. 특히 혜리 애교(혜리 애교) 완소" "`유라 걸스데이 보고싶어 홍보, 이제 걸그룹 대세는 걸스데이" "`유라 걸스데이 보고싶어 홍보, 신곡 기대된다, 혜리 애교 또 보고 싶다. 국민 여동생 화이팅"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걸스데이는 ‘보고싶어’의 음원과 뮤직비디오, 팬들을 향한 인사 동영상을 포함해 ‘쇼 유(Show You)’ ‘룩 앳 미(Look At Me)’ ‘아이 돈트 마인드(I Don’t Mind)‘ ’화이트데이(White Day)‘ 등의 다양한 발라드 곡을 스마트형 카드 앨범에 탑재해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