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트렌드 포토진 앨리시아(Allycia)는 지난달 `Playful girl(개구쟁이 소녀)` 콘셉트로 트렌디한 2030 여성을 위한 의류 브랜드 다바걸과 함께 촬영된 화보를 공개했다. 차유람은 뿔테 안경에 데님 셔츠, 멜빵에 체크 패턴 팬츠로 보이시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 지금까지와는 다른 보이시한 모습을 보여줬다.
차유람은 "몸이 매우 마른 편이어서 다양한 스타일을 딱 맞게 소화하기 어려웠는데, 이번 화보 촬영 의상은 제 취향과 사이즈에 모두 딱 맞았다"며 스스로도 만족감을 드러냈다.
다바걸 관계자는 "차유람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모델 못지 않은 완벽 몸매에 톡톡 튀는 재기발랄한 의상들이 더해져 `Playful girl`의 이미지를 100% 살려냈다"고 만족감을 표했다.(사진=앨리시아)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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