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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미에서 인기가 높은 아이돌그룹 엠블랙 (사진=제이튠캠프) |
히트곡 `모나리자`로 남미를 휩쓴 한류스타 엠블랙이 휘청거리고 있다. 멤버 탈퇴설 논란으로 팬들은 심난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많은 팬들은 엠블랙이 다시 뭉치길 바라고 있다.
한편 엠블랙 소속사 제이튠캠프가 이와 관련 공식 입장을 밝혔다.
다음은 제이튠캠프의 공식 입장 전문
금일 보도된 이준의 그룹 탈퇴 및 엠블랙 해체 관련하여 본사의 공식입장을 말씀 드리려 합니다.
엠블랙 이준의 전속계약 만료시점이 다가오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준의 엠블랙 탈퇴여부는 결정되지 않은 부분으로 현재 논의 중 입니다.
하여, 이준은 11월 말 엠블랙 콘서트를 포함한 엠블랙 이준으로서의 공식적인 모든 활동을 진행 할 예정입니다.
이준의 향후 연예활동 관련해서는 본인이 생각하는 계획 및 목표에 관해 본사와 충분히 논의하고 있으며, 최대한 본인의 의견을 존중하고
엠블랙 나머지 멤버들의 입장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회사가 함께 결정 할 예정입니다. 본사 역시 엠블랙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할 것 입니다.
향후, 확정되는 부분은 제이튠캠프의 공식입장을 통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엠블랙에게 변치 않는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끝.
한편, 이준 엠블랙 탈퇴설 소식을 접한 팬들은 "이준 엠블랙 탈퇴설? 안돼 좋게 마무리 됐으면" "이준 엠블랙 탈퇴설? 믿어지지 않아" "이준 엠블랙 탈퇴설? 제발 너무 안타깝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