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필의 레전드 무대에 원곡자도 극찬했다.
10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 첫 생방송 무대에서 김필이 디어클라우드의 `얼음요새`를 열창해 심사위원 최고점을 받았다.
이날 김필은 심사위원들로부터 "성량, 톤, 감정, 외모,음악적 스타일까지모든 걸 다 갖췄다"는 극찬을 들었고 첫 생방송 미션에서 최고 득점자의 영예를 안았다.
이에 방송이 끝난 이후에도 김필의 `얼음요새`는 뜨거운 화제가 된 가운데 원곡자 디어클라우드 역시 김필 무대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디어클라우드의 나인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디어클루드의 데뷔곡인 얼음요새를 근하사게 불러주셔서 고맙습니다, 김필님"이라며 극찬을 넘어선 감사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날 윤종신은 방송 이후 자신의 SNS을 통해"이렇게 좋은 노래 한곡이 또 발견되는구나"라며 디어클라우드의 `얼음요새` 원곡을 링크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김필 무대를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스타K6 우승 김필이 할 거 같다", "김필 `얼음요새` 시작하는데 성량부터 다르더라", "김필 유일하게 프로 가수 같았다 다음 무대 벌써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