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고명환과 배우 임지은이 행복한 결혼소감을 밝혔다.
11일 서울 강남중앙침례교회에서 화촉을 밝히는 고명환과 임지은이 결혼식에 앞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결혼 소감을 전했다.
이날 임지은은 “실감이 잘 안 나서 촬영하는 것 같은 느낌”이라면서도 “좋은 날씨에 결혼하게 돼 좋다. 설렌다”며 미소 지었다.고명환은 “나는 담담하다”면서 “예쁜 신부를 얻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다”며 기뻐했다.
또 2세 계획에 대한 질문을 받자 고명환은 “송일국씨한테 세 쌍둥이에 대해 물어봤다”면서 “비법을 전수받아 쌍둥이를 만들어볼 생각이다”라고 해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이에 임지은도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고명환 임지은”, “임지은 예쁘다”, “고명환 임지은 잘 사세요”, “임지은 고명환 행복하세요”, “임지은 정말 예쁘다!” 등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