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이 신곡 ‘생각나’ 컴백을 앞두고 셀카를 공개했다.
10일 오전 가수 서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셀카는 어려워"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인영은 이어폰을 귀에 꽂은 채 아래를 내려다보고 있다. 특히 서인영은 큼지막한 페도라 모자, 작은 얼굴과 하얀 피부로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인영은 오는 15일 새 싱글 ‘생각나’를 발표할 예정이다. 9일 서인영은 한글날을 맞아 자신의 SNS를 통해 신곡 ‘생각나’의 켈리그라피를 깜짝 공개한 것에 이어 10일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따뜻함이 돋보이는 반주와 곡의 하이라이트한 소절을 엿들을 수 있다. 또한 패션 센스가 돋보이는 서인영과 자이언티의 스타일리시한 투샷도 선보인다.
‘생각나’는 실력파 보컬리스트 Zion.T(자이언티)와 콜라보레이션한 곡. 특히 지드레곤, 다이나믹듀오, 인피니트 등 수 많은 뮤지션들의 음반에 참여한 자이언티의 첫 여자 가수 피쳐링 곡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서인영 셀카 소식에 네티즌들은 "서인영 셀카, 서인영 더 예뻐졌다" "서인영 셀카, 스타일에 더 신경쓴 듯" "서인영 셀카, 컴백 화이팅입니다" 등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