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이 신곡 ‘시간과 낙엽’으로 음원차트 1위를 석권했다.
국민남매 악동뮤지션의 신곡 ‘시간과 낙엽’이 각종 음원사이트 실시간차트정상을 석권하며 가을 시즌송으로 신드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10일 0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된 ‘시간과 낙엽’은 이날 오후 1시 기준 멜론, 네이버, 올레뮤직,싸이월드뮤직, 지니, 벅스, 다음, 소리바다, 엠넷, 몽키3 등 10개 실시간 음원차트 1위를 기록,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특히 멜론 ‘24시간 이용량 추이 비교’ 차트에서는 차트 진입 순간부터 최고점을 찍어 일명 `지붕 뚫기`를 성공, 이목을 모았다.
악동뮤지션의 신곡 ‘시간과 낙엽’은 10월 발매를 위해 지난 4월 발표한 데뷔 앨범 ‘PLAY’에서 공개하지 않았던 히든트랙으로 데뷔 앨범 전곡과 마찬가지로 이찬혁이 작사, 작곡을 맡은 노래다.
감미로운 스트링 섹션과 피아노 사운드가 인상적인 POP 장르의 곡으로 서정적인 어쿠스틱 기타 리프와 이수현의 청아한 음색 그리고 이찬혁의 감미로운 하모니로 귀를 사로잡는다. 또 시적인 가사로 가을 감성을 가득 담아 더욱 풍성한 매력을 더했다.
‘시간과 낙엽’을 접한 네티즌들은 “악동뮤지션, 가을에 너무 잘 어울리는 곡”, “악동뮤지션, 가사대박”, “역시 악동뮤지션”, "믿고 듣는 악동 뮤지션` 등의 반응을 보이며 호평을 하고 있다.
한편, 악동뮤지션은 오는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악동뮤지션 첫번째 전국투어 콘서트 `악뮤캠프``라는 타이틀의 공연을 개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