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한 김영아의 남편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김영아는 재혼에 성공, 화려한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
이와 함께 김영아의 재혼 상대인 A씨가 일본에서도 유명한 재력가라는 소식이 국내에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김영아의 남편은 지난 2005년 아키모토 야스시와 함께 일본의 국민적 그룹 AKB48를 만든 사업가로 현재 국내외에 많은 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그가 운영 중인 사업은 IT관련, 예능 엔터테인먼트 뿐만 아니라, 음식점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또한 A 씨는 10년 전 한 방송에 출연해 당시 연수입이 1억엔(약 20억 원)이라고 밝혔으며, 그는 2000만엔(약 1억9000만 원)이 넘는 스포츠카 모데나 F360 벤틀리, 벤츠 등 고급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으며, 도쿄의 최고급 빌라에 사는 사업가로 소개괘 화제를 모았다.
이에 앞서 김영아는 지난 5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어제 가족에게 둘러싸여 행복한 결혼을 했다. 매우 행복한 시간이었다"라며 행복한 결혼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영아는 순백의 웨딩 드레스를 입은 채 남편의 팔짱을 끼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지만, 남편의 모습이 공개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김영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영아 남편 10년 전에 20억이면 지금은 얼마를 벌까", "김영아 남편 정말 궁금하다", "김영아 남편 진짜 재력가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