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영통2차는 1단지와 2단지를 포함해 2만 8천156㎡의 대지 위에 지하 1층, 지상 10~24층, 10개동 규모로 건설된다.
전용면적 59㎡ 331가구와 74㎡ 331가구 등 1,2단지 총 662가구가 100% 중소형 면적으로만 구성돼 있다.
영통은 삼성디지털단지 및 삼성반도체 등 대기업이 자리잡은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젊은 실수요자의 유입이 꾸준히 이루어지는 지역이다.
또, 4-bay를 적용한 혁신적인 평면 설계를 선보였으며, 자체 개발한 쌍방향 에너지 관리 시스템도 e편한세상 영통2차에 적용된다.
입주 고객들은 에너지 소비 설문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세대 내부에 설치된 월 패드를 통해서 최적의 에너지 소비량과 함께 단지 내 동일 면적대와 비교한 수치 등 에너지 소비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망포동 일대는 1만여 가구의 아파트가 몰려 있는 미니신도시로 영통과 신영통을 잇는 주거밸트로 편리한 생활환경을 갖추고 있다.
인근 분당선 망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분당선을 타면 서울 강남권은 1시간, 분당신도시는 30분이면 갈 수 있고, 특히 지난해 말 망포역~수원역 구간이 개통되면서 수원 서부권까지 이동할 수 있다.
또, 수원IC, 기흥 IC를 이용해 경부고속도로를 빠르게 이용할 수 있으며, 청명 IC, 흥덕IC를 통해 용인서울간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강남권을 30분내로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옆 미래어린이공원과 인근 망포공원, 수원어린이교통공원을 비롯해 영통 홈플러스, 영통 롯데프라자 등 대형마트가 있고, 특히 올해 8월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오픈해 생활편의시설도 가깝게 이용 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 대선초와 망포중, 영동중, 잠원중 등을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며, 대형 교육시설이 밀집된 영통지구 학원가도 가깝다.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2순위, 17일 3순위 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며, 23일에 당첨자 발표, 계약은 28일~30일 실시할 계획이다.
모델하우스는 영통 롯데프라자 후면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는 2016년 11월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