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에 신곡으로 컴백하는 나윤권의 `몰라보게 멋있어진` 모습이 화제다.
8일 나윤권의 소속사 케이튠이앤엠코리아은 나윤권의 새 싱글 `이프 온리(If only)`의 재킷 커버 사진이 공개했다.
공개된 속 나윤권은 말끔한 수트 차림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흑백톤 배경을 바탕으로 나윤권은 그윽한 눈빛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특히 2년의 공백기동안 한층 성숙해진 외모와 깊어진 눈매가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과거에 비해 남자답고 샤프해진 외모가 큰 호제를 모았으며 비주얼 가수라는 칭호가 아깝지 않다는 극찬을 받기도 했다.
이번 나윤권 신곡에는 작곡가 김형석과 작사가 양재선이 의기투합해 괴물같은 곡을 만들었다는 후문. 특히 이들의 조합으로 그간 성시경의 `내게 오는 길` `차마` 신승훈의 `아이 빌리브(I Believe)` 보보의 `늦은 후회` 등 숱한 발라드 히트 넘버를 만들어왔다는 사실이 알려져 나윤권 새 앨범에 대한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한편, 나윤권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상에, 나윤권 진짜 멋있어졌다", "나윤권, 과거와 달라졌네", "나윤권 진짜 몰라보게 변했네, 훌륭하다" 등 극찬을 이어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