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호, 윤태식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만도에 대해 "올해는 환율과 구조조정 영향 등에 따라 매출 성장이 정체됐지만 내년부터 성장세를 재개할 전망"이라며 "매출액 성장률은 2015년과 2016년에 각각 9.6%, 10.0%를 비롯해 2018년까지 연평균 9.4%에 이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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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첫날 주가에 대해서는 "시초가 범위의 하한보다는 상한에 명확하게 가깝게 형성될 것"으로 예측했다.
만도의 시초가 기준가격은 14만6천332원이고 시초가 범위는 7만3천200~29만2천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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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고태봉 하이투자증권 연구원도 한라그룹의 부담이 제거된 점이 긍정적이라며 만도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7만원을 신규 제시했다.
연구원은 "만도-한라홀딩스의 인적분할에 관한 기존 만도 주주의 부정적 인식은 이미 주가하락으로 반영된 바 있다"며 "현 시점에서는 그간 위기의 진앙지였던 한라와의 분리, 순환출자 해소, 본질에의 집중 등 긍정적 요소가 예전의 성장성 회복을 이끌지 지켜봐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