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5일 경기도와 경기도 교육청이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과 경기도 기능경기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가 경기도 부천에서 오는 6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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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는 전국 1천884명의 선수와 2만여명의 관계자가 참가해 폴리메카닉스 등 48개 직종에서 기량을 겨룬다.
특히 이번 대회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과 일학습병행제 확산을 통한 `능력중심사회 만들기`가 화두가 되고 있는 만큼 그 의미가 깊다고 산업인력공단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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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예비 숙련기술인의 발굴 및 지역간 기술수준 비교를 통한 기술향상을 목표로 추진되며, 모든 경기장과 심사채점 장소를 개방하는 `국민 참여형 열린 기능경기대회`로 운영된다.
또 일자리 지원을 위해 국내 유망기업을 소개하는 `취업박람회`와 `일학습병행제 홍보관`, `기능올림픽 입상자의 보유기술 시연장` 등을 마련하고 어린이들을 위한 `숙련기술체험관`, `기능꿈나무 멘토링반` 등도 운영된다.
아울러 지역화합을 위한 외국인대상 전토문화 체험, 경기도 전통시장 판매 등 볼거리와, 솟대, 닥종이 등 전통체험, 시니어 숙련기술경연대회 등도 함께 열린다.
이번 대회는 총 18회 종합우승의 위업을 자랑하는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국제기능 올림픽 회원국과 기능교류를 강화했다.
이에따라 요리와 공연전자기기 등 6개 직종에 일본과 스위스 등 8개 국가에서 국제심사위원 8명이 위촉돼 심사의 공정성을 높였다.
그밖에도 일본, 대만, 프랑스, 나미비아 등 6개국에서 국제전문가와 청년기능인 33명을 초빙해 `기능올림픽이 국가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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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선 고용노동부 차관은 "기술인이 인정받는 능력중심사회가 되도록 정부도 꼼꼼히 살피겠다"며 "이번 대회가 기술인에 대한 긍정적 인식 전환의 계기가 돼 파급효과를 가져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