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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황병서 최룡해 김양건(사진 = 한경DB) |
김정은 신변이상설이 제기되는 가운데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 北황병서 최룡해 김양건 등 북한최고위급 대표단이 참석해 국민적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북한은 4일 인천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폐막식에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과 최룡해 노동당 비서, 김양건 당 통일전선부장을 참석하도록 했다.
北황병서 최룡해 김양건 등 11명의 북한 고위 대표단은 오전 9시 평양을 출발해 서해직항로를 통해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北황병서 최룡해 김양건 등은 북한선수단을 격려하고 폐회식에 참석하고 난 뒤 밤 10시쯤 북한 돌아간 것으로 전해졌다.
北황병서 최룡해 김양건 등 북측 고위급 대표단의 박근혜 대통령 예방은 이뤄지지 않았다.
北황병서 최룡해 김양건 등의 방남과 관련해 임병철 통일부 대변인은 "대통령께서는 북측 고위급 대표단을 만나실 용의가 있었으나 북측이 아시안게임 폐막식 참석을 위해 와 시간 관계상 청와대 방문은 이뤄지지 못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