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히든싱어3에 깜짝 출연할 전망이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3` 이적 편에 유재석은 101번째 판정단으로 깜짝 출연할 전망이다.
이적과 `처진 달팽이`로 활동한 유재석은 바쁜 일정에도 절친 이적을 위해 시간을 할애해 이적 찾기에 동참했다.
이날 유재석은 긴장한 이적을 위해 농담을 섞어가며 용기를 주기도 하고 "기교 부리지 말고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불러라"라고 조언을 하기도 했다. 이어 "이적과 팀을 이뤘던 `처진 달팽이`에서 사실 메인보컬은 나였다"고 말하면서 이적의 `다행이다`를 열창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평소 `히든싱어`를 즐겨본다"라며 방송에 최적화된 `접대성 멘트`까지 잊지 않아 제작진을 흐믓하게 만들었다.
자칭 `이적 전문가`라고 주장한 유재석의 진짜 이적 찾기 성공 여부는 4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JTBC `히든싱어3`를 통해 공개된다.
유재석 히든싱어3에 누리꾼들은 "유재석 히든싱어3, 재밌겠네" "유재석 히든싱어3, 유재석이 등장한다니" "유재석 히든싱어3, 이적 찾을 수 있을까"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