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이해나가 라이벌미션을 통과하고 TOP11에 진입했다.
3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에서는 슈퍼위크 이해나와 이가은의 라이벌 미션이 전파를 탔다. 두 사람은 벌벌진트의 `좋아보여`를 각자의 스타일로 해석하며 가능성을 보여줬다.
무대를 본 심사위원 이승철은 “이해나가 왜 여기 나왔는지 모르겠다. 잘한다는 거다. 누가 데려가도 진작 데려가야 되지 않나. 아이돌 중에도 저 정도 노래하는 가수 못 봤다. 걸 그룹 중에서도 톱클래스다. 나와 줘서 고맙다”라고 극찬했다.
윤종신 역시 "경험과 가능성의 문제인데 이번 무대의 승자는 이해나다"라고 평가했다.
결국 이해나는 이가은을 누르고 라이벌 미션을 통과했다. 이해나는 "뭔가를 보여줄 수 있다는 생각에 기쁘다. 악바리로 하겠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